(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이 자연재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한 금융 지원의 일환으로 ▷허베이(河北) ▷베이징 ▷헤이룽장(黑龍江) ▷지린(吉林) ▷푸젠(福建) ▷충칭(重慶) 등 6개 성(시)의 농업지원 재대출과 중소기업지원 재대출 한도를 350억 위안(약 6조3천700억원) 늘리기로 했다.
최근 태풍의 영향으로 중국 각지에 폭우로 인한 홍수로 재산?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인민은행은 상술한 6개 성(시)의 농업?중소기업지원 재대출을 늘려 피해 지역의 상공인, 특히 ▷소형 기업 ▷개인 사업자 ▷농업?양식기업 ▷농가를 대상으로 한 신용 대출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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