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달 중국의 동력 배터리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7월 동력 배터리 생산량은 61GWh(기가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지난해보다 35.6% 증가한 약 40.5GWh를 기록했으며 당월 총생산량의 66.4%를 차지했다.
올해 1~7월 중국의 동력 배터리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한 354.6GWh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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