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태양광 기술, 케냐 친환경 에너지 전환 가속화 (01분33초)
케냐 에너지 업계 인사는 현지 일반 가정과 상업 시설이 중국에서 제조된 태양광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현지 탄소배출 감소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지브릴 모하메드 오마르 오프젠 CEO는 케냐가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었던 배경엔 중국의 저렴하고 높은 품질의 태양광 기술 솔루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브릴 모하메드 오마르, 오프젠 CEO] "대부분의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의 패널, 모듈, 인버터 등의 가장 큰 제조업체가 중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회사의 원자재 80%도 중국산이죠. 중국 시장은 재생에너지를 제대로 발전시켰습니다. 대량생산에 있어 중국인은 상당히 많은 양을 생산했습니다. 결국 최종 생산 비용은 기술 비용을 절감하고 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전한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중국이 있어 원자재를 매우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가 부품을 제조하는 것이 수월해졌어요."
케냐는 전력망 밖 30% 인구에게 전력을 제공하기 위해 태양광, 지열, 풍력을 포함한 친환경 에너지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화통신 기자 나이로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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