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지난 9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브랜드파워 6년 연속 1위 기념 ‘고객과 상생하는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이하는 광주은행이 금융산업 위기 속에서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자 개최되었다.
공모 주제는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상품·서비스 ▲100년 은행으로 발전을 위한 디지털 금융 아이디어 ▲광주은행 상품·서비스·제도 관련 불편사항이며, 지난 6월 한 달간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을 통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1명)은 광주상생카드 50만원 ▲우수상(2명)은 광주상생카드 30만원 ▲장려상(50명)은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2만원 ▲참여상(선착순 100명)은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스마트뱅킹을 이용한 미성년 특화 서비스 제안’은 미래의 주역인 미성년 자녀들이 더욱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MZ세대부터 알파세대까지 손쉽게 이용 가능한 원스톱 금융서비스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마케팅본부장 이우경 부행장은 “금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