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권으로 환자 치료에 나선 Z세대 물리치료사 (01분10초)
광시(廣西)좡족자치구의 한 병원에서 Z세대 물리치료사 2명이 태극권을 수련 중이다.
중국의 전통 무술인 태극권은 인체의 내부 에너지를 통해 육체적 정신적 조화를 이룬다.
중의학에서 태극권은 물리치료로 질병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태극권은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원성(溫升) 선임 물리치료사] "느리면서 부드럽게 움직이는 태극권은 관절 근육의 힘을 점차 향상시키고 심장, 폐 및 호흡 기능도 개선시킵니다."
[량둥링(梁冬玲) Z세대 물리치료사] "태극권은 중의 치료를 위한 건강한 운동이자 대중적인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우위펑(吳育峰) Z세대 물리치료사] "태극권은 광범위한 치료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중의학에서 몇 가지 공법(功法)과 몇 가지 간단한 동작을 사용해 환자들이 증상을 해결하거나 완화하도록 안내합니다."
[재활 중인 태극권 수련생] "건강을 위해 젊은이도 태극권을 수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련하고 나면 몸이 훨씬 더 편안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난닝(南寧)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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