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

[영상] 中 음료회사 미쉐, 전 세계에서 50만 개 일자리 창출

시사e조은뉴스 | 기사입력 2023/08/10 [13:07]

[영상] 中 음료회사 미쉐, 전 세계에서 50만 개 일자리 창출

시사e조은뉴스 | 입력 : 2023/08/10 [13:07]
 


中 음료회사 미쉐, 전 세계에서 50만 개 일자리 창출 (01분33초)

 

최근 중국 음료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많은 현지 기업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해외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미쉐빙청(蜜雪?城)그룹은 1997년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에서 설립됐다.

 

지난 2018년 베트남에 오픈한 해외 1호점의 오픈 첫 달 매출은 21만 위안(약 3천801만원)을 넘어섰다.

 

세계 11개국에 매장을 두고 있는 미쉐그룹은 현지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니르엘 푸엔테스, 미쉐 필리핀 매장 직원] "저는 지난 1월 20일 교육을 받았고 이곳에서 8개월 동안 일하고 있습니다. 저와 제 가족은 미쉐에서 받는 급여로 생계를 꾸려 가고 있습니다."

 

[젠쑤(柬蘇), 미쉐 인도네시아 프렌차이즈 가맹사업자] "전 인도네시아 화교인 젠쑤라고 합니다. 첫 매장은 지난해 7월 열었으며 지금은 11개로 확대돼 1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미쉐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3만2천 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5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바이디(白砥), 미쉐빙청그룹 부총재] "현재 우리 회사의 해외 매장 수는 4천 개에 육박합니다. 그 수가 증가하면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됐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1천400명 이상의 현지인이 우리 프랜차이즈에 가맹해 사업을 시작했고, 직접적으로 1만2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보도]

 

시사e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한국시리즈 KIA 원정경기 홈 응원전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포토&TV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