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전남도의원, 탐구왕 장영실의 뒤를 잇는 미래 발명가를 위한 “장영실 캠프” 격려 방문알찬 프로그램으로 도내 초 6학년들의 열띤 프로그램 참여- ‘창의융합교육원’에 장영실 캠프 등 프로그램 참여자 확대 요청
창의융합교육원에서 개최하는 ‘장영실 캠프’는 숙박형 집중 캠프로, 2022년 도내 초등학교 5, 6학년 40명을 선정하여 2박 3일로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2회차를 맞아 도내 초등학교 6학년 1기수 당 20명을 선정하고 1박 2일씩 총 2기수 운영으로 계획 및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장영실 캠프는 초등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과학자 장영실의 탐구정신을 본받아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주제중심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되고, 또한 기후 위기 및 환경 문제에 대한 실천활동으로 탄소중립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계기도 마련하는 아이디어회의 시간도 준비하여 진행중에 있다.
장 의원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한 학생들의 탐구 정신이 새록새록 일깨워지는 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신청 시작 10분 만에 마감되어버린 장영실 캠프가 도내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확대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 의원은 지난 7월 제373회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장영실 캠프뿐만 아니라 진행되고 있는 메이커교실 등 여러 프로그램과 관련해 창의융합교육원에 확대 운영을 요청한 바 있으며, 창의융합교육원 조정자 원장이 적극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다. 이에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차년도에는 많은 도내 학생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등의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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