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달 중국 신에너지차 소매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했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는 지난달 중국에서 총 64만1천 대의 신에너지차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3.6% 감소한 수치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신에너지차 판매는 올 들어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한 373만 대를 기록하면서 확장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승용차 소매판매는 178만 대로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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