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올 1~7월 중국의 총 수출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한 23조5천500억 위안(약 4천262조5천500억원)을 기록했다.
8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1~7월 수출은 13조4천700억 위안(2천438조700억원)으로 1.5% 늘었다. 하지만 수입은 1.1% 감소한 10조800억 위안(1천824조4천800억원)으로 집계됐다.
7월 한 달간 총 수출입액은 전년 동월보다 8.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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