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침해와 정의 왜곡이 이뤄지는 곳, 美 관타나모 수용소 (48초)
미국이 '테러리스트' 용의자를 수용하기 위해 세운 블랙사이트 관타나모 수용소.
인권이 침해되고 정의가 왜곡되는 곳이다.
이곳 수감자들은 수면 부족, 물 고문, 의복과 기도 금지 등 가혹행위를 당하며 존엄성을 박탈당하고 있다.
관타나모에 수감된 약 780명 중 재판을 받은 사람은 불과 20명 미만이다.
투옥되고 고문을 당한 많은 수감자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이곳은 존엄이 죽고 불의가 만연한 관타나모다.
이곳은 자칭 인권 수호자가 감시하는 블랙사이트 관타나모다.
[신화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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