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신화통신) 이틀간의 우크라이나 평화 관련 국제회의가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막을 내렸다. 각 측은 국제협상을 통한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평화적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우디 언론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40개 이상의 국가와 국제기구 대표단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석했다. 회의 중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각 대표의 발언을 듣고 우크라이나 측이 제안한 평화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우디 언론은 사우디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항구적 평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국제 협상과 협력을 추진하고, 나아가 우크라이나 위기를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번 국제회의를 주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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