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신화통신)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가 지난달 6만4천285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8% 급증한 수치다.
올 들어 7월까지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누적 인도량은 54만 대를 상회해 지난 2021년 한 해 인도량을 넘겼다.
최근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모델Y 후륜구동 차량을 한국에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산 테슬라 차량의 첫 한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
테슬라에 따르면 상하이 기가팩토리의 중국산 부품 자급률은 95%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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