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기자 "FISU 경기대회는 놀라운 경험" (01분30초)
우간다의 기자 호프 앰퓨어는 중국 청두(成都)에서 진행되고 있는 FISU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가 놀라운 경험이라고 말했다.
[호프 앰퓨어, 우간다 기자] "놀라운 경험이에요. 전 운좋게 개막식을 볼 수 있었어요. 개막식을 본 모든 사람이 매우 행복해 했고 또 즐겼죠. 댄서·연극·노래·전통춤 등은 매우 특별했어요. 기자로서, 그리고 스포츠를 지지하고, 젊은 층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해 매우 기쁩니다. 젊은 층에 속하는 저 역시 스포츠를 통해 FISU 경기대회를 만끽했어요. 많은 것을 즐겼죠. 전 이 행사를 맘껏 누릴거예요.
개최 도시인 청두에 대해 그는 FISU 경기대회를 위한 완벽한 도시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가 청두에서 발견한 것들을 신나게 소개했다.
[호프 앰퓨어, 우간다 기자] "전 아름다운 것을 좋아해요. 이미 이 도시와 사랑에 빠졌죠. 청두시의 환대도 너무 좋았어요. 친절한 도움도요. 사람들은 이것저것 도와주려 노력하고 있어요. 어떤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청두 사람은 이미 도와주기 위해 와 있어요. 제 경험상 다른 나라에선 보기 드문 부분이죠. 마치 우간다 집에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저를 통해 우간다 사람들이 청두에 와서 아름다운 도시를 즐길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신화통신 기자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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