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 최초 실험용 토카막 장비, 중국과 협력해 출시 (53초)
태국 최초의 실험용 토카막 장비가 지난 25일 중국과의 협력으로 공식 출시됐다.
이 장비는 중국과학원 허페이(合肥)물질과학연구원 플라즈마물리연구소와 태국원자력연구소(TINT)의 공동 협력으로 올 1월 태국에 도착해 5월부터 시운전을 시작했다.
[타왓차이 온준, TINT 소장] "이는 융합과학 분야에서 중국과 태국의 공동 협력입니다. 태국과 아세안 지역을 위한 최초의 토카막 실험 장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태국뿐만 아니라 아세안에서도 이 장비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쑹윈타오(宋雲濤), 중국과학원 플라즈마물리연구소 소장] "우리는 개방·공유 및 상생 협력의 자세를 존중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 과학자들이 에너지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길 바랍니다."
[신화통신 기자 방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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