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다드토바고 대사 "中 칭하이성, 녹색 발전 배울 점 많아" (01분30초)
지난주 카리브해 국가 대사와 외교관이 나흘간의 일정으로 칭하이(靑海)성을 방문했다.
아날리사 로우 주중 트리니다드토바고 대사는 칭하이성의 풍경, 녹색 발전, 현지인의 조화로운 삶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날리사 로우 주중 트리니다드토바고 대사] "칭하이성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칭하이성의 자연조건이 대체 에너지 자원 개발과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칭하이성처럼 트리니다드토바고도 탄소 발자국과 탄소 배출량 감소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탈탄소화 전략 실행에서요.
올 초 태양광 공원 프로젝트가 시범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트리니다드토바고 정부는 해당 프로젝트에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트리니다드토바고, 더 나아가 카리브해 지역 최초의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이기 때문입니다.
트리니다드토바고와 같은 작은 섬 개도국은 칭하이성으로부터 녹색 발전과 기후 변화 관련 글로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 방문이 매우 중요한 이유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칭하이(靑海)성 시닝(西寧)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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