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C 회장 "英 기업, 중국 비즈니스 낙관하고 있어" (01분10초)
영국 기업들이 중국 비즈니스를 낙관하고 있다고 앤드루 시튼(Andrew Seaton) 영중무역협회(CBBC) 회장이 밝혔다.
그는 지난 18일 런던에서 열린 상하이 투자 촉진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앤드루 시튼, CBBC 회장] "거리에서 많은 경제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고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업들이 비즈니스 회복 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베이징?상하이?광저우(廣州) 등지에 있는 영국 기업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중국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 ▷중국에서의 입지 ▷대중 투자?참여 확대 등에 대한 확신을 느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양한 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새로운 영국 기업을 위해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고 그들이 중국에서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지원해 상하이 뿐 아니라 중국 다른 도시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양국 기업 모두 무역?투자 관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걸림돌이 없어야 한다는데 공통된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런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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