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수해복구 관련 해안가 유입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실시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해안가 유입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실시
집중호우로 떠밀려온 해안가 쓰레기 및 해상부유물 제거하는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7월 13일부터 시작된 충청남도 일대 집중호우로 인하여육상에서 떠밀려 내려온 쓰레기를 태안해양경찰서장 및 직원 약 40여명과 함정 3척을 동원하여선제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해양환경을 보존하는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으며,수거된 폐기물은 태안군의 협조를 얻어 처리할 예정이다.
21일은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띠섬목해변에서 보령해양경찰서와 함께 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정화활동을펼칠 예정이다.
“집중호우로 인하여 많은 지역에 피해가 발생한 만큼 피해복구 및 정화활동이 필요한 경우적극 지원하여 수해복구가 하루빨리 종료되어 일상으로 복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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