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中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둘러보기 (01분33초)
많은 첨단기술이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서비스센터의 지능형 통번역 시스템은 음성인식?음성합성 등 앞선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위안싱톈(袁興田) 아이플라이텍(iFLYTEK) 직원] "직원이 자리에 없을 경우 서비스센터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하면 센터에서 요청사항 전사 및 번역이 진행됩니다. 동시에 이 문제를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해 처리합니다. 중국어 인식률은 98% 이상이며 8개 언어로의 동시통역 및 전사를 지원합니다."
'커피 로봇'은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90초 만에 제조한다.
24시간 내내 작동하는 '스마트 조리 기계'는 2분도 채 안 돼 다양한 요리를 내놓을 수 있다.
머신 비전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코치 시스템'은 탁구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훈련 체험을 제공한다.
'3D 사진관'은 3초 동안 800장의 인물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신형 소재로 만든 냉방 조끼는 야외 더위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할 수 있다.
'제31회 하계유니버시아드'는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청두에서 개최된다.
[신화통신 기자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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