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6월 중고차 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2.45% 소폭 증가했다.
중국자동차유통협회(CADA)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약 153만 대로 이에 따른 거래액은 973억5천만 위안(약 17조1천666억원)에 달했다.
올 상반기 중국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약 877만 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늘었다. 총 거래액은 5천517억3천만 위안(97조2천775억원)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포토&TV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