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신화통신) 올 상반기 톈진(天津)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한 약 65억2천만 위안(약 1조1천691억원)을 기록했다.
톈진시 상무국에 따르면 상반기 톈진시의 공식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수입액은 20억6천만 위안(3천693억원) 이상, 수출액은 약 44억6천만 위안(7천99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2.28%, 3.27% 늘었다.
국제 소비 중심 도시로 거듭나려는 톈진은 사람들의 개인화된 소비 요구를 충족하고 소비 업그레이드와 소비 패턴의 변화를 촉진하기 위해 혁신적인 관리감독 모델과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무역의 이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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