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샤먼항, 유럽으로 1천800대 넘는 신에너지차 수출 (51초)
2천500대가 넘는 중국산 자동차가 지난 8일 푸젠(福建)성 샤먼(廈門)항에서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이 중 1천800대 이상은 신에너지차로 모두 푸젠성 닝더(寧德)시에서 제작됐다.
[주구이화(朱桂華), 광저우위안하이(廣州遠海)자동차해운회사 사장] "샤먼에서 출발해 약 30일 후 영국에 도착한 다음 벨기에와 독일의 항구에 들릴 예정입니다."
[주구이화, 광저우위안하이자동차해운회사 사장] "오는 2026년까지 우리 회사는 30척에 달하는 선박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매년 70만 대의 중국산 자동차를 수출할 수 있는 운송 능력입니다."
올 들어 샤먼항은 전년 동기보다 약 6배 많은 4만3천 대 이상의 신에너지차를 수출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福建)성 샤먼(廈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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