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베이징자동차그룹(BAIC) 산하 전기차 브랜드인 베이징신에너지차회사(BJEV)가 올 상반기 3만5천19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106.88% 급증한 수치다.
BJEV는 6월에만 1만1천224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인 3천597대보다 3배 넘게 확대된 판매량을 보였다.
반면 BJEV의 올 상반기 생산량은 누적 4천755대로 전년 동기보다 21.8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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