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초 디지털 트윈 시스템 탑재한 '하이툰 1호', 첫 항해 시작 (01분04초)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탑재한 중국 최초의 스마트 연구 선박인 '하이툰(海豚?돌고래) 1호'가 지난달 30일 산둥(山東)성 펑라이(蓬萊)시에서 첫 항해를 시작했다.
산둥성 칭다오(?島)로 향하는 하이툰 1호는 ▷파노라마 라이다 ▷360도 파노라마 적외선 비전 시스템 ▷음성 신호 인식 시스템 등 다양한 최신 기술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얼빈(哈爾濱)공정대학이 개발한 하이툰 1호의 길이는 25m, 배수량은 약 100t(톤)이다.
2해리 거리 내에서 수면 위 0.5m의 작은 목표물도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다.
하이툰 1호의 성공적인 개발로 중국은 조선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의 실용화와 선진 연구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화통신 기자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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