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황화항, 컨테이너 항로 2개 신설 (51초)
중국 북부 허베이(河北)성 황화(黃?)항이 지난 28일 두 개의 새로운 컨테이너 항로를 개통했다.
이는 칭다오(?島)항을 경유해 창저우(滄州)시와 러시아 극동 지역과 연결되는 항로와 취안저우(泉州)시와 샤먼(廈門)항을 연결하는 항로다.
러시아행 노선은 10일에 한 번씩 운행되며 주로 자동차, 자동차 부품, 의류, 직물 등을 운반한다.
중국 국내 노선은 요소, 석탄, 석재 등 상품을 운송하는 서비스를 매주 제공한다.
[리궈민(李國民) 허베이항구그룹 생산업무부 부부장] "두 항로의 개통은 황화항의 문이 세계로 더 넓어지고 국내와 국제 순환이 연결되는 쌍순환(雙循環) 전략을 준수하며 황화항이 ▷다기능 ▷종합적 ▷현대적인 대형 항구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화통신 기자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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