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페이 플러스, 말레이 세븐일레븐 전 매장으로 서비스 확대 (44초)
중국 앤트 그룹은 알리페이 플러스 서비스를 말레이시아의 모든 세븐일레븐 매장으로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알리페이HK, 지캐시(GCash), 카카오페이, 트루머니(TrueMoney) 등 4대 주요 아시아 모바일 월렛 사용자는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결제를 할 수 있다.
알리페이 플러스 파트너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는 지난 2016년부터 말레이시아 내 가맹점을 개설했다.
이에 알리페이 플러스는 말레이시아 인기 여행지를 포함한 8만여 곳의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관련 판매자는 소매, 식음료(F&B), 서비스업 등 광범위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알리페이 플러스의 사용 확대는 아시아 여행자에게 보다 편리한 디지털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화통신 기자 쿠알라룸푸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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