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달 등록된 중국 기업의 자산증권화 상품이 108개, 신규 등록 규모는 총 1천73억7천만 위안(약 19조3천631억원)에 달했다고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가 26일 밝혔다.
지난달 자산증권화 상품 신규 등록 규모는 전월 대비 52.78% 늘었으며 전년 대비 77.76% 급증했다.
구체적으로 지난달 채권류 상품 신규 등록 규모는 965억6천300만 위안(17조4천141억원), 리츠(REITs)류는 56억7천300만 위안(1조230억원), 자산유동화 증권(ABS) 상품은 46억9천500만 위안(8천46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기준 정상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의 자산증권화 상품은 2천265개, 규모는 1조9천758억4천200만 위안(356조3천23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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