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신화통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양측이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군의 역습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안보·경제·인도주의적 입장에서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할 것임을 거듭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또 양국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 국내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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