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전시관, 중국국제공업박람회 첫 선 보여 (01분18초)
독일 전시관이 중국국제공업박람회(CIIF)에서의 첫 선을 보인다. 해당 전시관은 독일과 중국 기업 간 교류 촉진을 목표로 한다.
제23회 CIIF가 오는 9월 19~23일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CIIF 조직위원회 판공실이 주관하고 외국 주재 독일상공회의소(AHK) 중화권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9개 독일 전시업체와 10개 공식 기관으로 구성됐다.
[조나단 슈, AHK 중화권 부사장] "CIIF는 규모, 영향력, 역사 및 과거의 성공 등 방면에 있어 우리에게 이상적인 플랫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독일 기업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결정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매우 낙관하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앞으로 5년 동안 중국 경제가 세계 경제를 이끌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1999년에 처음 개최된 CIIF는 산업 분야의 국제 무역, 교류 및 협력을 위한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 중 하나가 됐다는 평가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상하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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