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5월 중고차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95% 증가했다.
중국자동차유통협회(CADA)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약 150만 대로 이에 따른 거래액은 932억4천만 위안(약 16조7천263억원)에 달했다.
올 1~5월 중국에서 거래된 중고차는 약 724대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9% 늘어났다. 총 거래액은 4천543억8천만 위안(81조5천11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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