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탕산=신화통신) 18일 20만m³ 이상 LNG를 싣고 카타르에서 온 '리야(莉亞)'호가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차오페이뎬(曹妃甸) 신톈(新天) LNG 정박지에 순조롭게 진입했다. 이는 해당 부두가 대외개방을 시작한 이후 처음 맞이한 LNG 선박으로 신톈 LNG 프로젝트 1단계 공정이 시범 가동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총 3단계로 건설이 진행되는 신톈 LNG 프로젝트는 저장 용량 20만㎥ LNG 탱크 20대, 부두 정박지 2개를 건설할 계획이다.이날 신톈 LNG 프로젝트 3호 정박지에 머물고 있는 리야호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