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온라인 콜택시 업체가 5월 말 기준 313곳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보다 4개 더 증가한 수치다.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중국 내 온라인 콜택시 인증 및 운전면허 등록 수는 각각 236만 건, 558만 건으로 전월 대비 각각 2.5%, 3.3% 증가했다. 5월에는 총 7억3천500만 건의 호출이 이뤄졌다.
지역별로 보면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가 온라인 호출 준수율 측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콜택시는 지난해 전체 택시 운행 비중의 약 40.5%를 점해 전년 대비 6.4%포인트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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