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자좡=신화통신) 허베이(河北)성 쑤닝(肅寧)현 둥가오자커우(東高家口)촌의 한 희곡 의상 제작 공장 직원이 13일 희곡 의상에 수를 놓고 있다.100년 넘게 계승돼 온 쑤닝현 둥가오자커우촌의 희곡 의상 제작 기술은 2017년 창저우(滄州)시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최근 수년간 둥가오자커우촌은 전통 기술과 현대 공업 생산의 결합을 통해 100명 이상의 지역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소득을 증진시킴과 동시에 무형문화유산을 계승해 왔다. 202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