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츠시=신화통신) '중국 양매의 고장' 저장(浙江)성 츠시(慈溪)시에서 노지재배 방식으로 자라던 양매가 무르익어 수확 및 출하를 앞두고 있다. 올해 츠시시의 양매 재배 면적은 안정적으로 유지돼 총 4만5천t(톤)을 수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따른 생산액도 4억8천만 위안(약 860억6천880만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7%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12일 저장성 츠시시의 한 양매농장에서 잘 익은 양매를 수확하고 있는 농부들. 202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