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의료 진단기업 디아소린, 中 상하이에 제조 및 연구 시설 열어 (50초)
이탈리아 의료 진단기업 디아소린(DiaSorin)이 지난 9일 상하이에 새로운 제조 및 연구 시설을 열었다.
디아소린은 중국에서 10년 넘게 합작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천젠중(陳健忠) 디아소린 차이나 회장 겸 이사장] "상하이시 바오산(寶山)구 정부는 중국에 있는 우리의 제조 및 연구 시설 건설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중국인에게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계속 제공할 것입니다."
[첸 이븐 디아소린 그룹 최고영업책임자(CCO)] "이곳은 생산과 연구개발(R&D)을 진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장소입니다. 우리 회사가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 이룬 혁신과 경험을 중국에도 기꺼이 공유할 의향이 있다는 약속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중국이라는 중요한 시장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더 많은 자원을 가져오고, 더 많은 혁신을 일으키고, 일반 중국인의 삶을 더 좋게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상하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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