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이 견조한 발전세를 보임에 따라 5월 중국 동력 배터리 탑재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지난달 동력 배터리 탑재량은 총 28.2GWh(기가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52.1% 급증했다.
신에너지차에 탑재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지난해보다 87.2% 급증한 약 19.2GWh를 기록했으며 5월 총 탑재량의 67.8%를 차지했다.
올 1~5월 동력 배터리 탑재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5% 늘어난 119.2GWh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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