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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통신) 올 1분기 말 기준 중국 보험업계의 총 자산이 28조4천억 위안(약 5천324조4천320억원)으로 집계돼 연초보다 4.5% 증가했다.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올 1~3월 보험업계의 보험료 수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난 1조9천억 위안(356조2천120억원)이다. 1분기 중국 보험사들의 보상비와 지급지출은 4천932억 위안(92조4천651억원)에 달해 지난해 1분기 대비 9.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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