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닝더항, 이스라엘로 신에너지차 첫 수출 (40초)
중국산 신에너지차(NEV)가 지난 9일 처음으로 푸젠(福建)성 닝더(寧德)항에서 선적돼 이스라엘로 향했다.
총 725대의 신에너지차 중 700대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상하이자동차(上海汽車·SAIC)에서 제조됐으며, 나머지 25대는 중국 버스 제조업체 진룽(金龍)에서 만든 순수 전기 버스다.
이로써 닝더항은 중동으로 향하는 첫 번째 직항로를 개통하게 됐다.
[SAIC 안지(安吉)물류 관계자] "최근 수년간 우리 회사는 설계?제조?연구 개발(R&D) 등 핵심 공정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중국산 신에너지차 수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福建)성 닝더(寧德)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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