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상용차 산업이 3월에도 강한 회복세를 이어갔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지난달 상용차 생산량은 43만4천 대로 전월 대비 37.1%,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상용차 판매량은 약 43만4천 대를 기록해 전월과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4.2%, 17.4% 늘었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상용차 시장은 경제의 점진적인 반등과 다수의 인프라 프로젝트가 추진됨에 따라 회복 조짐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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