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올 1분기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1분기 중국 자동차 수출량은 총 99만4천 대로 전년 동월 대비 70.6%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승용차 수출은 82.9% 늘어난 82만6천 대, 상용차 수출은 28.1% 증가한 16만8천 대였다.
같은 기간 신에너지차(NEV) 수출은 24만8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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