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2023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했다.
18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이는 전분기(2022년 4분기) 대비 2.2% 늘어난 수준이다.
푸링후이(付凌暉)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올해 중국 경제가 양호한 출발을 했으며 시장 기대치가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중국의 지난해 GDP는 전년 대비 3% 증가했고, 지난해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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