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신화통신)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튀르키예 외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튀르키예를 찾은 사메 수크리 이집트 외무장관과 회담을 열고 튀르키예와 이집트가 양국 관계를 개선하고 외교관계를 대사급으로 복원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수크리 외무장관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회담에서 양국 관계 강화와 정치·경제·문화 분야의 협력 확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집트와 튀르키예 모두 양국 관계 격상에 대한 정치적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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