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내 소비 진작 및 수요 안정화 조치가 힘을 발하면서 올 3월 물류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에 따르면 3월 물류성과지수(LPI)는 55.5%로 전월보다 5.4%포인트 상승했다.
LPI가 50%를 넘으면 물류 서비스 확장을, 이하는 수축을 의미한다.
하위지수인 사업기대지수는 58.1%로 집계돼 4개월 연속 확장 구간에 머물렀다. 이에 물류 기업들이 향후 산업 발전 전망을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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