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바르게살기협회 회원들은 지난 3일 무더위 속에도 ‘미조 북항~가는개 해안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미조면을 찾는 관광객과 낚시를 즐기는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어 북항 도로변 일대 청소는 물론 가는개 해안변으로 떠밀려온 해양 쓰레기까지 수거했다.
미조면바르게살기협의회 김정철 회장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및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해안변 정화활동으로 우리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남해군 이미지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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