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시군 관계자 및 전문인력, 전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영암군, 무안군, 장성군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공무원 4명과 민간인 6명도 통합건강증진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우수사례 발표에선 발굴한 통합건강증진사업 53건 가운데 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교육자료와 홍보물 등을 전시해 지역 간 건강증진사업 추진 정보도 공유했다.
영암군보건소의 노년기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엉덩이 기억상실증 회복 프로그램’과 무안군보건소의 걷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워커블 시티 무안! 건강걷기 일생생활 속으로’가 큰 호평을 받았다.
문권옥 전남도 건강증진과장은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한해 열심히 노력한 보건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증진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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