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I 시스템은 회사 사무실 컴퓨터 환경을 그대로 구현하여 재택근무나 출장 시에도 자료를 확인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재택근무와 출장지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김진남 의원은 “현재 스마트워크센터가 구축 중에 있으며, 원격지 근무 등 현장의 수요에 맞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VDI시스템의 활용으로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휴직률은 낮출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VDI시스템의 설명과 홍보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시스템 보안에 철저히 대비하고, 관련 예산확보에도 힘써 일과 가정의 양립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 외에도 김 의원은 전남교육종단연구에 관하여 질의하며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교육정책에 세밀하고 심도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연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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