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전주, 울산, 부산, 창원, 김해 등 전국 농구인 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경기 결과 초등 저학년부는 창원LG(창원), 초등 고학년부는 엑스투(울산), 일반부는 카이져스B(전주)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사곡농구장 완공을 기념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스포츠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소를 충전하는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거제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 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준공된 거제사곡농구장은 28x15m 1면과 14x15m 1면을 갖추고 있으며, 올 12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 수탁 운영 계획에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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