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파이터 가렸다 2024 구미배 전국 격투기 대회 성료300여 명의 선수 참가,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치열한 경쟁
대회는 기록경기(낙법, 발차기, 격파, 줄넘기)와 대련경기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체급별 최강자를 가리는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대련경기에서는 관중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선수들이 실력을 겨뤄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격투기는 기술과 동작을 통해 상대를 제압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스포츠로, 체력과 정신을 동시에 단련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영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이 오늘 대회를 통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격투기 종목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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