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년 어촌 정착 지원, 귀농어 귀촌인 창업 활성화 지원 등 고흥군의 주요 귀농어·귀촌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전국 1위’에 꼽힌 고흥군에 대한 (예비)귀농어·귀촌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고흥군은 미래 첨단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들을 위해 고흥형 대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대와 권역별 주거단지 조성 등 미래 전략산업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은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기존의 남양면 귀농학교를 확대 조성해 ‘기숙형 귀농귀촌 행복학교’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고흥군은 ‘고향올래 두 지역 살아보기’(행안부)와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해수부)에 선정되는 등 지역에 정착해 살아가는 정주 인구를 늘려 농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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