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 등과 환담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10/09 [07:22]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10월 8일 오전 총장실에서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대전광역시청)선수를 비롯한 국가대표 펜싱 선수들과 환담하고 격려했다.
이날 환담 자리에는 오상욱, 박상원 선수를 비롯,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9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남자사브르개인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호남대학교 박정호 학생선수(스포츠레저학과 4학년)도 함께 했다.
오상욱 선수를 비롯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10월 11일~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김해시를 비롯한 18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력강화와 컨디션 조절을 위해 호남대 펜싱부 선수들과 연습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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