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 평생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장애인 인권의 이해 ▲발달장애인 학습자 대상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3개 주제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장애인 학습자가 양질의 평생교육을 받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교육에 이어 10월 14일 평생학습종사자 15일 평생학습동아리, 17일 평생학습 강사 대상의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061-285-948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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